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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목 못 가누는데…생후 30일 아기 머리를 젖히고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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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어난 지 한 달 된 아기가 산후 도우미에게 학대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목도 가누지 못하는 아기를 손만 잡은 채 위아래로 흔들었다는 건데 산후 도우미 측은 아기와 놀아준 거라며 학대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TBC 이종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26일 대구의 한 아파트, 산후 도우미가 안고 있던 아기를 자신의 다리 위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