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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김연경, 통산 4번째 '리그 MVP'…거취에는 말 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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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가 개인 통산 4번째 MVP를 차지했습니다. 향후 거취에 대해선 국내 잔류 가능성도 열어놨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여자부 MVP, 흥국생명 김연경 선수 축하합니다.]

김연경은 기자단 투표에서 31표 중 14표를 받아 MVP에 등극했습니다.

13년 만이자 개인 통산 4번째 수상인데, 비우승팀으로는 2005년 정대영 이후 역대 두 번째 MVP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