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미얀마 군부가 방문거절…유엔총장 직접 대화해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국제사회에 미얀마 유혈 사태 해결을 위한 즉각적인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현지시간 19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개최한 온라인 공개토의에 참석해 미얀마 군부의 시위대 유혈 진압을 '반인류 범죄'로 규정했습니다.
또 "전직 사무총장으로서 미얀마 긴장 완화를 돕기위해 최근 미얀마 당국에 방문을 신청했지만 거절당했다"면서 "현 유엔 사무총장이 직접 미얀마 군부와 대화하고 사태를 중재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이번 토의에는 안보리 이사국 대표는 물론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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