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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41회 장애인의 날’인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장애인단체와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각장애인, 지적발달장애인, 지체장애인 등 장애인 권익보호를 위한 22개 장애인단체 대표와 활동보조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간담회는 서울시 요청으로 마련됐다. 오 시장은 후보 시절 서울시 장애인단체와 간담회(3.31)를 갖고,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오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시청 간담회장2에서 서울시 복지상(장애인인권분야) 시상식을 열고, 장애인 인권증진에 기여한 시민·단체 6명에게 상패를 수여한다.
서울시는 장애를 가졌지만 자립해 전문성을 발휘한 장애인,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시민과 단체에 지난 2005년부터 장애인인권분야 ‘서울시 복지상’을 수여해왔다.
한편 서울시는 장애인의 날이 속한 19~23일을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으로 운영하면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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