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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여성 직장동료 집 서성이다…흉기 휘두른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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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8일) 저녁 한 30대 남성이 같은 직장에 다니는 여성의 집 앞에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여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독한 상태입니다.

신정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검은색 옷차림의 남성이 주택가 골목을 서성입니다.

잠시 뒤 도망치듯 빠른 속도로 뛰어가는 이 남성. 두 손은 피투성이가 된 채였습니다.




곧이어 순찰차와 구급차가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