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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HOT 브리핑] 전문가가 바라본 靑 방역기획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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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란 교수가 청와대 방역기획관에 임명됐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상황 관리는 물론 백신 수급과 접종 같은 현안들이 산적한 만큼 청와대에 방역기획관 자리를 만든 것은 이해가 됩니다. 왜 더 일찍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어쨌든 기모란 교수에 대해서 야권에서는 "중국발 입국금지에 반대했다. 백신은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얘기했던 사람을 방역기획관에 임명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임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정치권의 이야기는 늘 정치적 목적이 담겨 있기 때문에 사안을 있는 그대로 보는 관점으로는 적절치 않은 측면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