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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아름다운 D라인 "20주부터 만삭..현재 1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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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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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인스타그램



황신영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19일 개그우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후조리원 알아보러 잠실 왔어영"이라고 운을 떼며 장문의 글을 적었다.

이어 황신영은 "맨날 츄리닝에 모자 쓰는데 오늘은 살짝쿵 꾸미고 외출쑤 나왔네영. 오늘은 좀 여자여자 한가영?? 헷"이라고 말한 뒤 산후조리원에 대한 고민을 덧붙이기도 했다.

황신영은 "임신 12주차인 저는 오늘 날씨도 넘 좋고 컨디션도 좋네영"이라면서 "저는 20주부터 만삭이니.. 지금부터 준비할거 다 하고 여행도 다녀왔다가 20주 부터는 거의 집에만 있어야 할 것 같아여...ㅠㅠ 이번주에는 조심히 태교여행을 가보려고 해용~^^* 정말 조심히 다녀올게영. 울베베님덜 오늘 하루도 건강한 하루 되세용"이라고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등 코너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 임신 성공 소식을 알린 데 이어 아기가 세쌍둥이라는 소식까지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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