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인스타그램 |
황신영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19일 개그우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후조리원 알아보러 잠실 왔어영"이라고 운을 떼며 장문의 글을 적었다.
이어 황신영은 "맨날 츄리닝에 모자 쓰는데 오늘은 살짝쿵 꾸미고 외출쑤 나왔네영. 오늘은 좀 여자여자 한가영?? 헷"이라고 말한 뒤 산후조리원에 대한 고민을 덧붙이기도 했다.
황신영은 "임신 12주차인 저는 오늘 날씨도 넘 좋고 컨디션도 좋네영"이라면서 "저는 20주부터 만삭이니.. 지금부터 준비할거 다 하고 여행도 다녀왔다가 20주 부터는 거의 집에만 있어야 할 것 같아여...ㅠㅠ 이번주에는 조심히 태교여행을 가보려고 해용~^^* 정말 조심히 다녀올게영. 울베베님덜 오늘 하루도 건강한 하루 되세용"이라고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등 코너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 임신 성공 소식을 알린 데 이어 아기가 세쌍둥이라는 소식까지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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