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 신도시, 봄맞이 유지관리 사업 실시
남악신도시 인도 잡초를 제거하고 있다. (사진=무안군 제공) |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명품 남악 신도시 조성을 위해 시가지 유지관리 근로자 선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유지관리 사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공공시설물 보수, 인도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 불법 현수막 정비 등 선제적인 시가지 유지관리를 통해 남악신도시를 한층 쾌적하고 정돈된 신도시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이번 시가지 유지관리 사업을 통해 군민들과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남의 수도 플랫폼 무안 이미지에 맞는 명품 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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