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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약달러에도 보합권 상승.."배당금 역송금 경계감"

이데일리 이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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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약달러에도 보합권 상승.."배당금 역송금 경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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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 금리 10년물 1.5%대, 달러인덱스 91선 하향 안정
달러 약세 분위기에도 외국인 배당금 역송금에 환율 상승
사진=AFP

사진=AFP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0.9원 올라 2거래일 만에 강보합 마감했다. 외국인 배당금 역송금 경계감이 잔존해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19일 원달러 환율 등락 추이.

19일 원달러 환율 등락 추이.


19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16.3원)보다 0.9원(0.08%) 오른 1117.2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7원(0.06%) 오른 1117원에 출발해 1110원 후반대에서 등락하다 장중 1114.6원까지 밀려났지만 오후 들어 다시 상승 전환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5%대에서, 달러인덱스는 91포인트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2시 반께(현지시간) 10년물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0.014%포인트 내린 1.558을 기록하고 있다. 달러인덱스는 뉴욕증시 증시 종가 대비 0.1% 내린 91.537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지수 선물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다우지수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28% 하락한 3만3986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 100 선물은 0.03% 오른 1만4033.75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 선물은 0.17% 내린 4169.25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3200선 아래로 밀려나긴 했지만, 개인의 매수 우위로 6거래일째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2포인트(0.01%) 오른 3198.84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17억원, 1154억원 매도했다. 개인은 3890억원 매수했다.

이날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에서 거래된 자금은 110억900만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