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대학경제 송하늘 기자]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최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대구사이버대는 지난 2월 2020년도 장애 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총점 94.84점을 기록하며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으며, 평가가 시작된 지난 2017년부터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교수·학습 분야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으며 최우수(90점 이상)를 받은 대학은 324개 중 39개 대학이다.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최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대구사이버대는 지난 2월 2020년도 장애 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총점 94.84점을 기록하며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으며, 평가가 시작된 지난 2017년부터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교수·학습 분야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으며 최우수(90점 이상)를 받은 대학은 324개 중 39개 대학이다.
이근용 총장은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뜻깊은 표창을 받아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대학이 가진 역량을 총동원해 장애 대학생들을 위한 교육 여건 개선과 학습권 보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하늘 기자 webmast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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