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도엽의 티샷 모습. |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TV 중계방송 시청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 골프 채널이 방송한 대회 생중계 평균 시청률은 0.299%이었다.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15일부터 18일까지 열렸다.
이는 지금까지 개막전 최고 시청률을 찍은 지난해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 경남오픈의 0.194%를 훌쩍 뛰어넘는 새로운 기록이다.
특히 18일 최종 라운드에서 문도엽(30)이 우승에 쐐기를 박은 18번 홀 두 번째 샷을 날릴 때는 순간 시청률은 0.716%까지 올랐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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