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정시아와 딸 서우의 지속적인 선행이 눈길을 끈다.
19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정시아가 올해도 딸 서우의 생일을 맞아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시아는 지난 2017년부터 딸 서우의 매년 생일마다 여성 용품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나눔 화보, 국내여아지원 캠페인 ‘소녀야, 너는 반짝이는 별’ 등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직접 전파하기도 했다.
정시아는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를 통해 “매년 나눔의 행복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딸 서우를 보는 게 얼마나 뜻깊은 일인지 모른다”며 “직접 전달할 수 없는 상황이 아쉽지만, 많은 분들이 보내주시는 사랑에 항상 감사하며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많은 이들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정시아는 꾸준한 나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보탬이 됨으로써 훈훈함마저 자아내고 있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한편 정시아는 현재 KBS1 교양 프로그램 ‘재난탈출 생존왕’에서 대국민 안전정보를 생생히 전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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