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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구글 · 애플 · 페이스북이 같은 건물에…직접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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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외국 IT 기업에게서 피해를 당하면, 해당 기업의 국내 대리인을 상대로 법적 조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가 2년 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대리인 회사들의 실체가 불분명하단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구글, 애플, 페이스북이 피해 구제 등의 목적으로 지정한 '국내 대리인'의 주소지는 똑같이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 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