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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민주당 입당 원서 모아오라"…강요 여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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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복지관 관장이 사회복지사들에게 특정 정당의 입당 원서를 받아오라고 지시를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결국 일부 직원과 가족들이 입당 원서를 썼는데, 관장은 강요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 동두천시의 한 복지관.

지난해 11월 사회복지사 A 씨는 복지관 간부로부터 다급한 부탁을 받았습니다.

지인들에게 민주당 입당 원서를 받아달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