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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일주일째 아무 말도"…남양주 화재 보상 · 복구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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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남양주 주상복합 건물에서 큰불이 난 지 일주일이 됐습니다. 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조차 파악이 안 되면서 복구 작업은 시작도 못 했고 보상 논의도 더딘 상황입니다.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 김도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불이 난 주상복합 건물 1층에서 7년째 고깃집을 운영하던 김 모 씨.

새까맣게 타버린 가게만 보면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