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를 내면서 '페미니스트가 아닌 자'와 같은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또 여성을 비하하는 표현까지 담기면서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3일 서울의 한 편의점이 구인 사이트에 올린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입니다.
지원 자격으로 '페미니스트가 아닌 사람'을 내걸었고.
'오또케오또케'하는 사람은 지원을 삼가 달라고 적었습니다.
'오또케오또케'는 급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만 반복하며 대처를 못 하는 여성을 비하하는 표현입니다.
해당 글이 온라인에서 퍼지면서 성차별이라는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를 내면서 '페미니스트가 아닌 자'와 같은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또 여성을 비하하는 표현까지 담기면서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3일 서울의 한 편의점이 구인 사이트에 올린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입니다.
지원 자격으로 '페미니스트가 아닌 사람'을 내걸었고.
'오또케오또케'하는 사람은 지원을 삼가 달라고 적었습니다.
'오또케오또케'는 급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만 반복하며 대처를 못 하는 여성을 비하하는 표현입니다.
해당 글이 온라인에서 퍼지면서 성차별이라는 비난이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