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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45RPM 멤버이자 DJ DOC 이하늘의 친동생인 이현배가 4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현배는 오늘(17일) 제주 서귀포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일부 언론은 고인이 이날 심장마비를 일으켜 사망했다고 보도했으나, 사망 시점 및 사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유족은 이를 조사하기 위해 경찰에 부검을 의뢰했으며 오는 19일 부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동생의 사망 소식을 들은 이하늘은 이날 오후 급히 제주로 가 경찰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인은 2004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이듬해 3인조 힙합 그룹 45RPM에서 1집 '올드 루키'를 내며 정식 데뷔했습니다.
'천하무적 야구단'에 출연하며 예능 활동도 한 고인은 2012년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서 많은 이의 예상을 깨고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사진=이현배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심우섭 기자(shimm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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