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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민중공동행동과 겨레하나, 통일로 등 진보단체 활동가들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입주 건물 앞으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방침에 규탄하며 일본대사관을 둘러싸는 1인 시위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1.4.17/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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