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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靑 개각, 정책 기조 전환 노력 없이 쇄신 흉내"

이데일리 강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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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靑 개각, 정책 기조 전환 노력 없이 쇄신 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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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논평 통해 청와대 개각 비판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국민의힘이 17일 전날 단행한 청와대의 개각에 대해 “뻔하고 초라한 어제의 개각은 4.7재보선 참패의 대한 사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민심을 깡그리 무시한 오만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평가절하했다.

김예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책 기조 전환 노력 없이 인물 교체로 쇄신 흉내내기하는 문재인 정권, 또 다른 국민 기만의 시작을 알렸다”고 지적했다.

‘친문’으로 불리는 윤호중 원내대표를 선출한 것에 대해서도 “법사위원장 당시 야당의 반대와 우려에도 임대차3법, 부동산세3법, 공정거래3법, 공수처법 등을 강행처리한 장본인”이라며 “친문 중의 친문인데, 정부부처와 참모진에 비주류 인사 몇 명을 끼워 넣는다 한들 어떠한 변화를 기대할 수 있겠는가”라고 강조했다.

김부겸 총리와 5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도 ‘송곳 검증’을 예고했다. 국민의힘은 “진정한 쇄신 의지가 있나 싶을 정도”라면서 “정작 필요한 정책 기조 전환은 없고 한 순간 국면 전환을 위한 인물 교체라니, 등 돌린 민심이 아직도 두렵지 않은가”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17일 논평을 통해 청와대 개각에 대해 비판했다.(자료=국민의힘 홈페이지)

국민의힘은 17일 논평을 통해 청와대 개각에 대해 비판했다.(자료=국민의힘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