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 뉴스1 송영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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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7일 장애인을 위한 저상버스 설치를 요구하는 한 네티즌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링크한 뒤 "오세훈이 이것만 해결해도 칭송받을 것"이라고 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렇게 밝히고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머릿속의 공구리(콘크리트)는 좀 치워버리고"라고 지적했다.
진 전 교수가 링크한 네티즌의 글에 따르면 서울시는 2025년까지 저상버스 100%를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도입 비율은 58%다.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오 시장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저상버스 조기도입을 공약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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