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브래드 피트가 휠체어를 탄 것은 사랑니 발치 때문이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7)는 최근 휠체어를 타고 등장하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찍혀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하지만 이는 치과 병원 입구에서 찍힌 것으로, 사랑니 발치 때문이다. 브래드 피트는 57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사랑니를 발치했기 때문에 만약을 대비해 휠체어를 탔다고.
한편 졸리와 이혼 후 피트는 MIT 교수 네리 옥스만, 배우 시에나 밀러, 샤를리즈 테론 등 다양한 여성과 염문을 뿌렸으나 한 번도 공식으로 열애를 인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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