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경남·울산 흐리다가 차차 맑음…미세먼지 농도 '보통'

연합뉴스 김동민
원문보기

경남·울산 흐리다가 차차 맑음…미세먼지 농도 '보통'

속보
경기 안성 공도읍 가스 공급 중단...2,800세대 영향
맑은 하늘[촬영 김동민]

맑은 하늘
[촬영 김동민]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토요일인 17일 경남과 울산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온은 울산 13도, 경남 9∼14도 분포다.

낮 최고 기온은 울산 20도, 경남 17∼21도로 전날보다 1∼3도 낮겠다.

경남내륙 일부 지역은 낮 동안 대기 불안정으로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통영 등 남해안 일대에는 가시거리 1㎞ 미만 짙은 안개가 끼겠다.

울산, 경남 남해안 일대에는 초속 6m∼12m 이상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두 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imag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