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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 60년 이웃인데…"축사 복구" 갈등 빚다 불 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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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5일) 새벽 경기도 안성의 한 주택에 불이 났습니다. 잠들어 있던 부부가 급히 대피하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는데 알고 보니 이웃 주민이 휘발유를 뿌리며 불을 지른 걸로 드러났습니다.

조윤하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희뿌연 연기가 피어오르고 창문으로는 시뻘건 불길이 보입니다.

어제 새벽 2시 30분쯤 경기도 안성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