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가 택배 차량의 지상 운행을 금지하자 이에 반발해 세대별 배송이 아닌 '아파트 단지 앞 배송'에 나섰던 택배노조가 이틀 만에 이를 중단하고 일단 세대별 배송으로 되돌아 갔습니다.
아파트 입주민들의 '문자 폭탄'을 도저히 견딜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대체 어떤 내용의 '문자 폭탄'들이었는지,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에서 알아봤습니다.
김정윤 기자(mymov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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