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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브래드 피트, 치과 너무 무서워..휠체어까지 타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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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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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가 부상을 당했는지 휠체어를 타고 등장해 화제다.

16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7)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이날 미국 베벌리 힐즈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 입구에 휠체어를 타고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래드 피트는 초췌한 모습으로 이동 중인 모습. 외신은 "브래드 피트가 치과 치료를 받고 있다"며 "경호원에게 도움을 받으며 이동했다"고 전했다.

한편 졸리와 이혼 후 피트는 MIT 교수 네리 옥스만, 배우 시에나 밀러, 샤를리즈 테론 등 다양한 여성과 염문을 뿌렸으나 한 번도 공식으로 열애를 인정하지 않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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