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文대통령 "丁총리에 깊은 감사...놓아드리는 것이 도리"

파이낸셜뉴스 김호연
원문보기

文대통령 "丁총리에 깊은 감사...놓아드리는 것이 도리"

속보
법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승인 적법"
"현장중심 행정의 모범"
"어디서든 나라와 국민위해 봉사"
丁총리, 대선 행보 본격화할 듯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긴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하며 정세균 총리와 대화하고 있다. 2020.12.13. since199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긴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하며 정세균 총리와 대화하고 있다. 2020.12.13. since199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사퇴하는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총리님이 내각을 떠나는 것은 매우 아쉽지만 자신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놓아드리는 것이 도리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 발표에 앞서 "앞으로도 어디서든 계속 나라와 국민을 위해 봉사해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 제2대 국무총리를 맡아 내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 정 총리께서 보여주신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방역지침을 마련하고, 또 방역 현장도 달려가 불철주야 땀 흘리던 모습은 현장중심 행정의 모범이라기에 부족함 없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또 문재인정부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적임자를 제청한 데 대해 감사도 표했다.

지난 1년 3개월간 코로나19 방역 사령관으로 뛰어온 정 총리는 자리에서 물러난 뒤 재보선 참패로 어수선한 당내 분위기 수습은 물론, 본격적으로 내년 대통령 선거 준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