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0-2021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홈경기에서 스페인 그라나다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전반 6분 카바니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45분 상대 수비의 자책골이 나왔습니다.
지난 9일 원정 1차전에 이어 이번에도 2대 0 승리를 거둔 맨유는 두 경기 합계 4대 0으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맨유는 이탈리아 AS로마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아스날은 프라하 원정으로 치른 8강 2차전에서 홈팀 슬라비아 프라하(체코)를 4대 0으로 대파했습니다.
라카제트가 2골을 터뜨렸고, 페페와 자카가 1골씩 뽑았습니다.
지난주 홈에서 치른 1차전에서 1대 1 무승부에 그쳤던 아스날은 적지에서 골 잔치를 벌이고 4강에 합류했습니다.
아스날은 준결승에서 스페인 비야레알과 대결합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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