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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세월호 영구 보존, 목포 고하도로 이동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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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처럼 오늘(16일) 전국 곳곳에서 세월호 7주기 추모 행사가 열립니다.

오랜 시간 목포신항에 세워져 있는 세월호 선체는 원형 그대로 인근 목포 고화도로 옮겨져 영구 보존될 예정인데 예정인데 언제, 또 어떻게 옮겨지는지 KBC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

붉게 녹슬고 찢기고 바다 밑에서 3년, 또 뭍에서 4년을 보낸 세월호는 참사의 상처를 고스란히 보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