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서울시청에서 국무회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시는 오는 2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제38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취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DDP 내에 새로 개관한 화상 스튜디오에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
이에 따라 참석인원도 김인호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이동진 구청장협의회장으로 최소화해 안전하고 간소한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시는 전했다.
취임식은 시민 소망영상, 취임선서, 취임사 발표, 축하인사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취임식에서 오 시장은 새로운 서울의 시작을 알리는 비전을 제시하며, 앞으로의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간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취임식은 서울시 유튜브(https://www.youtube.com/seoullive)와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에서 동시 중계된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