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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뉴스딱] 식당 털린 주인, 그 도둑을 채용하고 싶다며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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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의 뉴스딱]

<앵커>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오늘(15일) 첫 소식은 어떤 소식인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멕시코에서 집채만 한 이삿짐을 싣고 도로를 아슬아슬하게 달리고 있는 픽업트럭 한 대가 포착이 됐는데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한 도로입니다. 이삿짐을 잔뜩 실은 흰색 픽업트럭 한 대가 휘청거리면서 지나갑니다.

마치 집 한 채를 통째로 쌓아 올린 듯한 모양새인데요, 소파와 옷장은 물론 침대와 매트리스까지 차곡차곡 쌓여 있습니다.


짐이 얼마나 많은지 트럭 형체를 제대로 알 수 없을 정도인데요, 이삿짐을 밧줄로 고정하고 덮개를 씌우기는 했지만 덮개가 화물 앞부분만 덮어서 별 소용이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