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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모텔서 태어나 '하루 한 끼만', 도움이 절실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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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에 있는 한 모텔에서 태어난 지 두 달 된 아기가 머리를 다친 사건 관련 소식입니다. 안타깝게 아기는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아기 가족의 어려웠던 형편들도 하나둘 전해지고 있습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부평구의 한 모텔 주인은 지난 2월 16일의 일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모텔 주인 : (모텔) 가운 입은 채로 신생아랑 같이 엄마랑 실려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