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97일 만에 최다 확진…"거리 두기 상향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다시 700명대로 올라서면서, 97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정부는 이번 주 상황을 지켜본 뒤에 거리두기 단계를 올릴지 검토할 계획입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말부터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서초구 실내체육시설입니다.

헬스장과 수영장 등을 갖춘 이곳에서 확진자 14명이 추가돼 감염자는 84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