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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당직자 폭행' 송언석 결국 탈당…"심려 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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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7 재보선 당일 당직자를 폭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결국 오늘(14일) 탈당했습니다. 당이 윤리위원회를 소집해 징계 절차에 착수하자 스스로 당을 떠난 겁니다.

백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7일 재·보궐 선거 당일 저녁,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개표 상황실에는 의자가 20여 개만 놓여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