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영상] "강동구 A 아파트에 문 앞까지 배송 안 해"…이어지는 택배 갈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상 길로 택배차량이 다니는 것을 금지한 서울 강동구 대단지 아파트에 대해 택배기사들이 "세대별 문앞 배송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오늘(14일) 서울 강동구 A 아파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오늘부터 물품을 아파트 단지 앞까지만 배송하고 찾아오시는 입주민 고객께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