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악학회 관재국악상 운영위원회는 14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제7회 시상식을 열고 변미혜 한국교원대 교수(65·사진)에게 관재국악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관재국악상은 민족음악의 보전·전승·보급에 공적을 쌓은 국악인에게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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