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1차선에 자신의 차량을 멈춰 세웠고, 출동한 경찰이 차량을 옮겨줄 것을 권고했지만, 따르지 않자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23일 A 씨는 전북 강천사 휴게소에서 마주친 여성의 차량을 수십km 떨어진 광주 풍암파출소까지 뒤따라 온 혐의로도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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