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13일 서울시청에서 국무회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1.4.1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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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오후 3시20분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서울시 구청장협의회 임원진과 면담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는 구청장협의회장인 이동진 도봉구청장과 사무총장인 김수영 양천구청장, 감사인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참석한다.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오 시장 취임 이후 구청장협의회와 공식적으로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면담은 오 시장이 시와 자치구 간 소통·협력 강화를 위해 요청해 이뤄졌다.
오 시장이 이날 면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난 지원금에 대한 언급을 할지도 주목된다.
서울시는 서정협 권한대행 시절인 지난달 22일 25개 자치구와 5000억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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