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노래방 감염 교사에 '부글부글'…인신공격 번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기도 성남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노래방에 다녀온 이후 코로나에 걸리면서 지금까지 그 학교에서도 확진된 사람이 10명 넘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일이 알려지면서 그 교사를 둘러싼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오늘(13일) 온라인에 퍼지기도 했습니다.

뭐가 사실인지, 김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성남시 한 초등학교.

지난 9일 1학년 담임교사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