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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희석 방류는 눈속임"…'세슘 우럭'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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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럼 일본이 바다에 흘려보내기로 한 오염수가, 일본 말대로 정말 괜찮은 건지 한번 따져보겠습니다. 그 오염수에는 기준치를 초과하는 삼중수소와 세슘 같은 방사성 물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일본은 거기에 물을 섞어서 농도를 낮추겠다는 생각이지만, 실제로 바다에 버려지는 유해물질의 총량은 달라질 게 없어서 그야말로 눈속임에 불과하다는 지적입니다.

이 내용은, 정구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