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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日, 총선 앞두고 오염수 방류 결정…거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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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흘려보내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현재 일본에 보관 중인 오염수는 모두 126만 톤으로, 올림픽 규격 수영장 500개 정도를 다 채울 수 있는 엄청난 양입니다. 먼저 일본 스가 총리가 오늘(13일) 한 말 들어보시겠습니다.

[스가/일본 총리 : (오염수의) 해양 방출이 현실적이라고 판단해서 기본 방침으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