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이슈 프로골프 KLPGA

KLPGA, 9월 프로 셀러브리티 대회 조인식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오늘(13일) 서울 중구 조선일보 사옥에서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2021' 개최 조인식을 열었습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주거 브랜드 엘크루와 TV조선이 공동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KLPGA 프로 선수들과 유명인이 함께하는 대회로 9월 24일부터 사흘간 열립니다.

총상금 6억 원 규모로 열리고, 개최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1, 2라운드는 기존 대회처럼 프로 선수들만 출전하고, 2라운드 종료 후 본선에 나간 선수 60명과 국내외 유명 인사 30명이 함께 경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 대회 개최가 확정됨에 따라 올해 KLPGA 정규 투어 총상금은 293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종전 한 시즌 정규 투어 총상금 최대 규모 기록은 2019년 253억 원이었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