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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정부 "오염수 방류 용납 불가"…일본 대사 불러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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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긴급회의를 갖고 일본의 결정에 '단호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본 대사를 불러 항의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오염수 처리 과정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오늘(13일) 오전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긴급 관계차관 회의를 열고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