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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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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단, 웹툰 원작 '나빌레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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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서울예술단은 다음 달 14~30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창작 가무극 ‘나빌레라’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2019년 5월 초연 후 2년 만이다.

‘나빌레라’는 일흔여섯의 새내기 발레리노 ‘덕출’과 스물셋 발레 유망주 ‘채록’이 발레를 매개로 우정을 쌓으며 삶을 배운다는 내용이 주된 줄거리다.

훈(HUN)·지민 작가의 동명 원작 웹툰을 토대로 한다.

최인형·조형균이 ‘덕출’ 역으로, 강상준·강인수가 ‘채록’ 역으로 출연한다. 국립발레단 출신 유회웅이 안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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