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안희정 상대 김지은 3억 원 손배소…6월 첫 재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수행비서였던 김지은 씨가 성폭행에 따른 손해를 배상하라며 낸 민사소송 첫 재판이 오는 6월 1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김 씨가 안 전 지사와 충청남도를 상대로 소송을 낸 지 약 11개월 만입니다.

앞서 김 씨는 직무 수행 도중 안 전 지사의 범행으로 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3억 원을 청구하는 소송을 지난해 7월 법원에 냈습니다.

안 전 지사는 지위를 이용해 김 씨를 성폭행한 혐의 등이 유죄로 인정돼 징역 3년 6개월 실형을 확정받고 복역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