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재조정되면 등교 방침도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교육감은 오늘 서울 서대문구보건소를 방문해 보건·특수교사 백신 접종 현장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해야 할 정도로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져 오히려 등교 방침을 조정해야 하지 않느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며 그동안 주장했던 등교 확대 요구와는 다소 달라진 입장을 보였습니다.
조 교육감은 또 교사들에게 불안하지만, 아이들을 위한 마음으로 코로나19 백신을 맞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조사에 따르면 교직원의 백신 우선 접종 동의율은 67.3%로 나타나 동의율이 다소 낮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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