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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아빠 됐다…연인 ♥브렌다 송과 기쁨 만끽[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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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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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맥컬리 컬킨(40)과 브렌다 송(33)이 부모가 됐다.

12일(현지시각) 피플지는 맥컬리 컬킨과 브렌다 송이 지난 5일 첫 아이를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첫 아이는 아들이며, 이름은 다코타 송 컬킨이다. 다코타라는 이름은 지난 2008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맥컬리 컬킨의 누나 이름을 땄다.

맥컬리 컬킨 측은 이같은 사실을 확인시켜주면서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하며 가족 모두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고 전했다.

맥컬리 컬킨과 브렌다 송은 영화 '체인지 랜드'에 함께 출연하며 지난 2017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브렌다 송은 아시아계 미국인으로 아버지가 태국 몽족, 어머니가 태국계 미국인이며 미국드라마 '잭과 코디, 우리집은 호텔 스위트 룸' 시리즈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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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리 컬킨은 지난 2018년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브렌다 송과) 아이를 몇명 만들고 싶다. 지금은 그 연습을 하고 싶다"는 농담을 하면서 브렌다 송과 가정을 이루고 싶은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맥컬리 컬킨은 30년 넘게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마스 무비 '나홀로 집에'의 케빈 역으로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은 배우. 드디어 아빠가 된 맥컬리 컬킨에 많은 축복이 쏟아지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맥컬리 컬킨, 브렌다 송 인스타그램, 영화 '나홀로집에'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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