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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대한항공, 2차전서 우리카드에 '진땀승'…챔프전 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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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이 우리카드를 힘겹게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두 팀은 4세트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마지막 5세트도 팽팽했는데요, 11대 11 동점에서 대한항공의 요스바니가 빛났습니다.

강서브가 세트를 살짝 맞은 뒤 득점으로 연결되자 포효했습니다.

우리카드도 알렉스의 강타로 맞불을 놓으며 13대 13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