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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 '툭하면 결근' 법무관…'해임 취소'에 동료도 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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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군의 한 법무관이 무단결근과 지각을 되풀이하다가 결국 해임됐습니다. 일곱 달 동안 제대로 출근 시간을 지킨 날이 20일도 채 되지 않았다는데, 그 법무관은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습니다. 그런데 1심 법원은 해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정반석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8년 8월부터 공군 비행단 법무실에서 군 검사로 일한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