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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노래방에 자가진단키트"…오세훈식 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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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로운 거리두기 방식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가진단키트를 도입하자고 오늘(12일) 주장했습니다. 업종에 따라서 영업 제한 시간을 늘려주는 대신에 미리 자가진단검사를 해서 음성이 나온 사람만 가게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이걸 두고 전문가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이호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아직 국내에서는 사용승인을 받지 못한 '자가진단키트'를 신속히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