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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진도산 봄꽃게 대풍어에 어민들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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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적인 꽃게 산지인 진도 서망항은 요즘 알이 꽉 찬 꽃게로 풍어를 이루고 있습니다. 수온이 예년 이맘때보다 2~3도가량 높아지면서 풍어기가 20일가량 빨라졌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꽃게를 실은 바구니가 끊임없이 올라옵니다.

위판장 수조에도 싱싱한 꽃게가 가득 차 있습니다.

진도 서망항이 갓 잡아 올린 봄 꽃게로 풍어를 이루고 있습니다.